GM감자 수입을 반대합니다.

국내에 유전자변형감자가 수입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제 아이들이 즐겨 먹는 감자스넥류와 감자튀김에서 유전자변형감자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에 한살림은 유전자변형감자수입에 반대하는 우리의 목소리를 정부 및 식약처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조합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8년 12월 14일(금) 오후 2시
  • 장 소:식품의약품안전처 앞(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
  • 참여하는 조합원 수에 따라 교통편을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 참가문의:사무국 054-635-0622

 

 

GM감자 QnA

 

Q: GM감자란 무엇인가요?
A: 먼저 GMO는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약자로 우리말로 번역하면 유전자 조작 생물체를 뜻합니다. 따라서 GM감자는 유전자조작감자를 말합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GM감자는 미국의 감자 회사 심플로트에서 제작했습니다. 오래 보관해도 변색이 되지 않고, 고온에 튀겼을 때 발생하는 독성물질을 감소시키겠다며 유전자를 조작 했습니다. 하지만 GM감자를 직접 개발한 과학자인 카이어스로맨스가 GM감자의 이로움은 눈속임에 불과하다는 고백을 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저서 『판도라의 감자』에서 GM감자 색이 변하지 않는 것은 감자가 가지고 있는 색 변화 유전자를 잠재운 것에 불과 하고, 유전자 조작을 했기 때문에 감자에 없던 독성물질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감자가 생태계로 나갔을 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아무도 모른다고 한 것입니다.

Q: GM감자가 국내에 수입된다는 게 사실인가요?
A: 담당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심플로트사의 요청으로 2016년부터 GM감자 안전성 승인 절차를 진행하였고 2018년 8월부로 모든 절차를 마무리 한 상황입니다. 내년 2월 안전성 승인 절차를 완료할 것으로 보이며 연이어 GM감자가 수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식약처의 GM감자 안전성 승인 절차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GM감자 환경위해성 심사에서는 GM감자도 감자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환경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는 이상한 결론을 내렸으며,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형식적으로만 진행해 실제 접수된 의견은 0건에 불과했습니다.

Q: GM감자를 사용하면 그 사실을 표기해야하지 않아요?
A: 그렇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이고 걱정입니다. GM감자는 주로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 재료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지만 패스트푸드점 같은 식품접객업소는 GMO 표시 의무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이 감자튀김을 사 먹을 때 GM감자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는 비극적인 상황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Q: GM감자 수입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참고로 GM감자 개발국인 미국에서는 시민들의 반대 여론이 강력해지자 최대 소비처인 맥도날드에서 GM감자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한살림이, 시민들이 GM감자를 반대한다고 큰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한살림은 농민단체, 시민단체들과 함께 12월 14일 식약처 앞에서 GM감자 반대 집회를 열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GMO를 사용하면 무조건 표기하는 GMO완전표시제 실행도 촉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먹는 것이 GMO인지 아닌지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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